2013년 1월 27일 일요일

E81,E82,E84,E87,E88,E89,E90,E91,E92,E93 coding function list

ncs dummy 에서 뽑아낸 function list 중, 현재 영어 번역이 존재하는 녀석들만 추린 것.
860/9199개. 물론 쓸데없는 bmw assist 메뉴나, 키 별 설정 등 겹치는 것도 많긴 하지만..
째뜬, 정말 많은 설정이 가능한것을 볼 수 있음.

dsc 미끄러지는 정도라거나, led/엔젤아이 밝기 조정도 되는 듯.
i-drive 나 hud 설정도 상당한 수이지만 나한텐 그림의 떡.

탐나는(설정할) 기능으로는..

  • 잠금/해제 시 소리  -> 도난방지옵션이 있어야 함
  • 주간전조등
  • 계기판 속도 실제 속도로 표시
  • 디지털 속도 표시기

호기심있는 기능은

  • 비상등 두번 반짝이기
  • 코너링 라이트
  • 레인센서/와이퍼 작동시 선루프 닫기
  • 안전벨트 경고 횟수

+
dynamic brake control 도 그냥 킬 수 있는 기능인듯?
급브레이킹시 비상등 켜주는건 없는듯?

++
frm 2 부터는


BFD2_BLINKEN

설정으로 반짝임이 가능한듯. 확인해볼 것.
http://www.e90post.com/forums/showthread.php?t=500751
http://forums.bimmerforums.com/forum/showthread.php?t=1696507



2013년 1월 24일 목요일

bmw 코딩 : INPA / NCS Expert 와 기타 등등 설치


http://www.bimmerfest.com/forums/showthread.php?t=561237

이미 너무나 설명이 잘되어 있는 글.
다운로드 링크도 모두 포함되어 있음.

또다른 다운로드 링크
http://www.northamericanmotoring.com/forums/electrical/208843-the-complete-ncs-expert-diy.html

간단설명
http://www.northamericanmotoring.com/forums/electrical/198231-close-windows-and-sunroof-with-the-remote-yes-you-can.html
http://www.e90post.com/forums/showthread.php?t=451145


NCS Expert 를 쉽게 쓰게 해주는 NCS Dummy 게시글
http://forums.bimmerforums.com/forum/showthread.php?t=1553779



째뜬, 정리하면 코딩을 위해서는 INPA/EDIABAS 만 있으면 해결.
(INPA 안에 NCS Expert 포함되어 있고, 다운로드는 위의 글에서 찾을 수 있음.)


제일 편한건 95메가 짜리 INPA/EDIABAS/NCS Expert 만 들어있는 압축이 있다.
잘 찾아보자. 힌트는 NCSEXPER.RAR.

1. INPA 압축 품
2. 내컴퓨터->등록정보(or 속성)->고급->환경변수-> PATH 에 EDIABAS/bin 등록
3. EDIABAS/HARDWARE/OBD/OBDSetup.exe 으로 종류 설정
4. INPA 확인
5. 완료 후 NCS Expert 사용

뭐 쉽다.

NCS Dummy 를 쓰기위해선
1. NCS Expert 에서 revtor's profile 적용
2. 섀시와 모듈 확인, 읽기 모드로 변경
3. NCS Dummy 에서 섀시, 모듈 설정
4. FSW_PSW.TRC과 NETTODAT.TRC 파일 읽음
3. 바꿀 값들 처리, MAN 파일로 저장
4. NCS Expert 에서 쓰기 모드로 변경 후 데이터 기록
5. 끝.

화면 찍어보려 했는데 이미 youtube에 있으니 패스.


아래는 그냥 NCS Expert 이용해서 디지털  v 속도계 활성화



이런 간단한 작업을 업체에선 무슨 비공개 작업이네 뭐네 숨겨서...
아, 너무 간단하니 보여주고 돈 받을 수가 없는건가....



다 쓰고 나니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
케이블 있어야 한다.

ebay 에서
INPA EDIABAS K DCAN usb cable 사면 되고 보통 25불 내외 쯤으로 무료배송된다.

아래 애들은 K Line 을 사야하고,
E87, E30 E36 E46 E83 and new E90, E34 E39 E53 and older E60 E61, E63 E64, E38 E65 E66, E31 E52, E53, E85 E52, R50 R52 R53


이런 애들은 K+DCAN 을 사야한다.

E60, E61 after 3/2007, E83 after 9/2006, E81, E87 after 3/2007, E90, E91, E92, E93 after 3/2007,
E70 (New X5), R56 (New Mini), New F Series, as well as all other new models.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작업일지

76350km
서브프레임 워셔 삽입
1000km 이후 다시 한번 조이러.
그때 리어 서브프레임 부싱 인서트 작업 예정

브레이크 에어덕트 자바라 만들어야겠다.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BMW 리모컨 거리 늘리기

d club 에 쓴 글을 옮깁니다.



 국내 들어올 때 주파주 문제로 키 리모콘 거리가 짧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키 주파수는 315MHz네요.

 근데 뭐, 북미쪽 자료 보다 보면 거리 짧다고 난리에요 ㅋㅋ 10~20 피트 까지 가야 된다며.
 컴포트엑세스가 들어가면 룸미러쪽에도 안테나가 있어서 거길 늘리면 쉽게 늘립니다마는,
 우리 1시리즈는 그런 옵션따위 없습니다 ㅋㅋㅋ

 (게다 다들 사진들이 도난방지까지 있는 옵션이더라구요. 저희 ecm만 있는 룸미러에서는 어떨지 몰라 뜯어보진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리모콘 거리 늘리기!!




보통 이정도 거리는 되어야 리모콘 들어가시죠?
눈이 와서 차가 더럽고 아이폰을 발로 들고 찍어서 사진 상태가 좀 안좋네요 이해해주세요.
저는 이정도 거리에서 한발짝 더 가야 리모콘이 됩니다.


이상태에서, 입을 벌리고 리모콘을 입에 꼽아(!!!) 주신다음
입을 벌린 채 리모콘을 누르면!!!






요정도 거리까지 리모콘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손을 펴서 차를 가르키면 좀 더 멀리 됩니다;;;;




사람없는 곳에서만 하세요 ㅋㅋㅋㅋ




이럴 용기가 있으시다면.......




이정도 거리까진 가능합니다.





쪼개고 나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안테나 부분입니다.

적당한 선으로 연장해버리신 후 키는 다시 본드로 붙이시면 위의 거리만큼! 가능해지더군요.
주파수 계산하면 적당한 안테나 거리가 있을텐데 그거까진 귀찮아서 안했구요,

그냥 랜선 잘라다가 안쪽 선 하나 빼서 대략 10cm 정도 이었습니다.
납땜도 안했네요.




적당한 깡, 굴러다니는 랜선 10cm, 10분 내외의 시간이 있다면 북미 리모콘이 부럽지 않아요!


아, 돈 받고 해주는 업체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에 모임에서 어느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제 즈질 기억력이 기억은 못하겠네요.


도움 좀 되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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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분께서 제 글 보고 315LP를 315로 만들어버리신 사진입니다.
저항하나를 제거하고 쇼트 시키면 디파워된걸 없애니 출력 증강!!
AFTER  사진에서 저리 돌아가지 않고 원래 저항위치에 쇼트 시켜도 됩니다.








2013년 1월 12일 토요일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튜닝 순서 2/4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다음으로는

3. 브레이크

아마도 이제는 순정세팅의 한계을 안다고 착각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의외로 순정상태도 생각보다 많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자세를 바꾸고, 타이어를 바꾸고 엑셀을 정확히 밟고 있으면 서스의 한계보다는
브레이크쪽의 한계를 먼저 느끼게 될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브레이크의 기본 성능은 어떻게 측정되는 것인가?
일반적으로는 역할 자체가 제동을 위한 것이므로 제동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것이지만,
내 생각으로는 일관성/예측가능성이다.

제동력이 일관되고 고르게 동작하여 내 계산안에서 동작한다면
제동력이 부족할 때는 좀 더 일찍 브레이크를 밟으면 된다.
이쯤되면 온도가 올라가서 페이드가 올꺼다 라고 생각되면 속도를 무리하게 올리지 않으면 된다.
그런데, 밟을 때 마다 제동력이 왔다 갔다 한다면? 페이드가 내 예측보다 빨리 온다면?

일반적으로 브레이크가 일관되지 않게 동작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우선 내 기준에서는 일관성이 기준 1번이다.
그리고 나서 제동력인데, 이 때 제동력도 초기 제동력이 좋아야 좋은 브레이크라고 생각된다.


어찌 되었건, 브레이크 한계에도 몇가지가 있다.
내 차 같은 경우엔 응답성이나 제동력 보다는 페이드의 한계를 먼저 느꼈다.
브레이크 패드가 정상적인 뮤 값을 유지해 주는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제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을 페이드라 한다.
이 현상은 브레이크를 밟으면 당연히 온도가 올라감으로써 필연적으로 생기는 문제인데
결국 온도의 문제이므로 해결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1) 브레이크를 안밟을 것
2) 패드/디스크를 빨리 식힐 것
3) 뮤를 유지해 주는 온도가 높을 것

이 중, 1 항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을 기울일순 있지만 제거할 수 없는 요인이다.
3항은 레이싱용 패드를 사용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동작하는 온도가 높다.
(초기 작동 온도도 높다. 예열이 필요한 녀석들. 그래서 최저 동작 온도도 중요하다.)
또는 재질을 변경해도 최대 동작 온도가 높아진다.
오가닉패드, 세미메탈패드, 소결패드 등 재질에 따른 능력도 많이 차이가 난다.
2항은 또 몇가지 방법으로 나뉘어 진다.

1 - 벤틸레이트 디스크 사용
2 - 슬릿/타공 디스크 사용
3 - 브레이크 에어 덕트 사용

이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은 아무래도 3번인데, 범퍼를 가공해야 한다거나 하는일이 있을 수도 있다.
내 차 같은 경우, 범퍼를 M범퍼나 퍼포먼스 범퍼로 바꿔야지만 에어덕트를 끼울 수 있더라.

제동력 향상을 위해서는 피스톤의 개수가 아닌 패드의 크기를 늘려야 한다. 패드의 크기를 늘리면 디스크도 함께 커지고 패드가 커지니 고르게 눌러주기 위해 피스톤이 커 지는 것이다.
피스톤 개수가 늘어나는데 패드 크기가 그대로라면 제동력은 늘어나지 않는다.
잘 고려해서 판단하도록 하자.

패드를 바꾸면 스펙을 알아두고, 길들이기 과정을 꼭 해두도록 하자.


4. 부싱류

아무래도 이쯤 왔으면 정말 부싱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한다.
소모품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고무 재질이 계속 힘을 받는데 특성이 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부싱은 기본적으로 부하를 흡수해 주기 위한 부품인데, 소모품이므로
때가되면 부싱류는 갈아야 한다. 2-4만 사이면 거의 모든 부싱을 갈아야 된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다.
부싱을 갈고 나면 거동이 쫀쫀해 지는 걸 몸으로 느낄 수 있을거다.
좀 더 효과를 보기 위해, 우레탄 부싱류로 갈아끼는 경우도 있다.

+ 서브프레임얼라이먼트 란 이름으로 발매되고 있는 부싱인서트는
아직 효과를 체험해 보지 못했으나, 구조상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대신 섀시로 가는 충격은 좀 있겠지만.. 곧 시도 해볼 생각.

+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 용품도 실제 장착해보면 거동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더라.
한 예로, 지인의 PAS 시공 결과는 머리로 이해 불능. 거의 부싱인서트의 기대효과를 내더라.



2013년 1월 3일 목요일


서브프레임 마운트 부싱 인서트 도착!!
작업은 언제하지...